나대한 국립발레단 해고 재심결과 해고 확정 자가격리 일탈 사과

국립발레단이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자가격리를 어겨 해고 통보를 받은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나대한에 대한 재심 결과, 원심대로 해고를 결정했다고 14일 결과가 통보되었습니다.앞서 나대한은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에 여자친구와 일본을 다녀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었고 결국 해고되었지만 나대한은 재심을 신청한 했었습니다.자가격리 위반 이후 수많은 비난에도 침묵을 지켰던 나대한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지난달 2일 논란이 불거진 후 40여일 만에 사과문을 올린것인데요 너무나도 늦은 사과문에 재심 결과가 나오는 시기에 이런 사과문을 올려서 대중들은 전혀 나대한의 사과문을 진심으로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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