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에는 역시 토마토 주스만한게 없네!

술을 마시고 다음날 출근을 하려고 하면 속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이래저래 괴로울 때가 많다. 나는 술 마신 다음날 아침 해장이 필요할 때 꼭 토마토 주스를 마시고 있다. 대학시절 친구들이 토마토 주스를 마시면 해장에 직빵이라고 해서 먹게 되었는데, 신기하게 토마토 주스를 마시면 속도 달래지고 머리도 덜 아파진다. 아침에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 먹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토마토와 블랜더만 있으면 되는데, 얼음을 함께 넣어 갈아 마셔도 좋다! 달달한 토마토 주스를 원할 때는 꿀을 넣어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꿀은 패스하고 토마토만 갈아서 마셨다. 토마토를 보니 어릴 때 토마토를 설탕에 재워 먹던게 생각이 났다. 퇴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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