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부근 편안하게 2차 하기 괜찮았던 수미오뎅


신도림역 부근 편안하게 2차 하기 괜찮았던 수미오뎅

안녕하세요~~ 키잉 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친한 후배 녀석을 신도림에서 만나서.. 저녁식사는 횟집에서 맛나게 먹고나서, 정말 오랬만에 만난 후배라서 일찍 헤어지기 아쉬워 2차까지 한잔 더 마시러 갔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 제가 계산을 하는데.. 제 지갑을 보고 하늘도 슬펐는지 갑자기 비가 앞이 안보일 정도로 억수같이 쏟아졌습니다. 흠.. 기후 온난화가 심각한것 같습니다.. 전세계가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하여, 모두 힘을 합쳐 위기를 해쳐나가야 할것 같다.. 머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술김에요.. 여튼.. 원래 2차로 가려고 계획 했던 술집으로 급히 이동했으나.. 하필이면 그날 따라 휴점. 그 빗속에서 잠시 방황하던 중.. 눈앞에 나타난 곳이 수미오뎅 이었습니다. 새빨간 간판이 눈에도 잘띄고, 상당히 자극적 이네요.. ㅎㅎㅎ 비가 쏟아지는 저녁.. 소주에 오뎅 국물이 마침 어울릴것 같아 망설임 없이 들어갔습니다. 수미오뎅은 신도림역 3번출구에서 약 300m 정도 거리라서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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