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션을 위한 안전장치 "물막이" 만들기

오늘은 카션 A/S의 원흉인 빗물 침투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 물막이 관련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물막이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부착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대하세요^^ 대부분의 전기차 경우, 엔진이 있던 곳을 프렁크(프론트 트렁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없는 모델도 있음) 프렁크 상단 얇은 보닛 판에 카션을 부착하시면 제일 좋습니다. 물기가 침투할 염려도 없고, 거의 중앙의 얇은 판에 부착할 것이니, 소리도 크게 날 것입니다. 다음은, 엔진룸과 와이퍼쪽이 하나의 고무 패킹으로 이루어진 국산차의 엔진룸과 보닛 사진입니다. (이 차는 휘발유 전용 차종으로 엔진의 열이 상대적으로 높은 차량입니다. 가급적이면 엔진과 먼쪽의 퓨즈박스 상단에 설치하는 것이 좋죠.) 조금 부실해 보여도 고무패킹이 튼튼해서인지 이런 구조에서는 A/S 요청은 없었습니다. 외제차나 고가 차량, 최신 차량의 경우, 엔진룸과는 분리된 공간이 있는데, 공간적으로는 부착하기 좋으나, 빗물이 침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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