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자주 발라줘야겠다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부쩍 손이 갈라지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예전에는 누구든 내 손만 만지면 보들보들 하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내가 내 손을 만져봐도 거칠거칠해서 만지기가 싫어진다. 그래서 이번 겨울 첫 핸드크림을 샀다. 어떤 크림으로 살까 비교하고 또 비교하다가 마녀공장 바닐라 부띠끄 핸드크림을 한 번 사봤다.향을 비교하다가 코튼 플라워 향을 골랐는데 마침 제품이 딱 하나 남아 있어서 바로 골랐다.원래는 6,000원인데 세일까지 들어가서 4,800원에 샀다. 솔직히 용량에 비하면 4,800원도 아깝긴 하지만 향이 좋으니 넘어갔다. 집에가서 엄마, 언니한테도 발라주고 향 맡아보라고 하니 다들 너무 좋다고 하면서 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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