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거실 베란다에 코일 쿠션 매트 깔기


[셀프 인테리어] 거실 베란다에 코일 쿠션 매트 깔기

요즘 지은 많은 아파트는 분양시 기본적으로 거실 확장 옵션을 선택할 수 밖에 (?!) 없게 되어 있어서 거실 베란다가 없는 집들이 많은 것 같다. 다행인지 아닌건지 우리집은 거실 베란다 확장이 안 되어 있고 바닥은 타일 시공이 되어 있고, 우리 귀요미가 걸어다니기 시작하면서 부쩍 베란다에 나가는 걸 좋아해서 자주 나가서 걸어다니는데 아직 종종 넘어지기도 하고 혹시나 아래층에 민폐를 끼치게 될까봐 이번에 코일 쿠션매트를 깔게 되어서 간단한 후기를 남겨본다. 베란다에서 놀기 좋아하는 아들래미 때문에 바닥에 뭔가를 깔긴 해야겠는데 그렇다고 거실바닥에 깔아놓은 쿠션 매트와 동일한 걸 깔기에는 비용 부담이 너무 클 것 같아서 그나마 조금 덜 비싼 것으로 찾다보니 코일 쿠션매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코일 쿠션매트는 보통 수영장 바닥이나 비오는 날 빌딩 입구 등에 미끌어지지 말라고 깔아놓는 쿠션감이 있는 진한 회색의 카페트 비슷한 거다. 재질만 살짝 다를 뿐, 실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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