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Preview] 준비부터 본행사까지 개요 (서울신라호텔 팔선)

에너자이저 우리 아들내미와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돌잔치를 한지도 벌써 일년이 넘게 훌쩍 지나가 버렸다. 하지만 아직 실제로는 두 돌이 조금 덜 지난 시점에서 작년 돌잔치를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고자 작년에 서울신라호텔 팔선에서 치뤘던 우리 아들내미 돌잔치 기억을 소환해 보고자 한다. 각각의 세세한 추억 소환에 앞서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돌잔치 준비과정에서부터 본행사까지 아주 간단하게 프롤로그 정도만 다루고자 한다. 세부 내용은 조만간에 하나씩 차례대로 올리도록 하겠다. 우리 아이 돌잔치는 설연휴로 인해서, 실제 태어난 날 보다 2주 정도 앞서서 서울신라호텔 2층에 위치한 중식당 팔선에서 진행했다. 팔선 레스토랑 메인홀 맞은편 복도를 따라서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가장 큰 룸인 샤론 룸에서 진행했다. 개인적으로는 실제로 태어난 날 보다 며칠 뒤로 미뤄서 하고 싶었지만 어른들이 생일잔치는 당겨서는 해도 뒤로 미뤄서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당겨서 하긴 했는데, 개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