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텅비어 버린 공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텅비어 버린 공간

지난달에 영종도에 놀러갔을 때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잠깐 들렀었는데 텅텅비어 있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웠었는데, 한편으로는 이때야 말로 편안하게 공항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기도 해서 지난주에 퇴근하고 급하게 다시 한 번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나 역시도 굳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나가지 않더라도 단순히 공항에 가 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설레고 기분 전환이 되기 때문에 종종 일부러 공항을 방문하곤 한다 ^^ 아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CI (Corporate Identity) 이긴 하지만, 인천국제공항 하면 떠오르는 심볼마크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새, 한국 전통의 구름 모양, 태극의 복합 이미지로 21세기 최첨단 미래형 공항으로 인류와 물류, 정보의 중심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허보공항으로서의 인천국제공항을 표현하고 있다고 소개되어 있다. COVID-19 의 직격탄으로 올해에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적자가 예상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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