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자책 수업에 가장 많이 오신 분이 선생님들?


코로나19로 전자책 수업에  가장 많이 오신 분이 선생님들?

첫 전자책 수업시간 자기소개, 코로나 때문에 수업이 다 취소되서 제 교재 만들러 왔어요. 올해 전자책 경쟁률은 역대 최고였습니다. 6:1. 코로나로 전자책을 통해 출구를 찾으려는 분들이 많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 중 눈에 띄게 늘어난 직업군이 선생님과 강사분들이셨습니다. 보통은 영어 선생님이 꼭 한분씩 계셨는데 올해는 영어 선생님3분 + 일본어, 중국어 선생님까지 3개 국어 선생님이 다 오셨습니다. 게다가 각 분야 강사님들까지하면 교육생의 50%이상이 왕년에 강의 한번씩 해보신 분들입니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코로나같은 일이 닥치니 속수무책이라고. 모든 강의와 일정이 취소되고 소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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