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 혹한에 소나무는 안녕할까?... 생각 이상의 강인함을 품은 그 이름 "푸른 소나무"


엄동설한 혹한에 소나무는 안녕할까?... 생각 이상의 강인함을 품은 그 이름 "푸른 소나무"

온난화의 역설. 사실 여러 해 전부터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기후 위기란 말이 우리 일상에 많이 언급되고 그런 현상들을 친절히(?) 설명해주는 심각한 영상들도 많이 봐 왔다. 지구 해수면의 온도가 1도 이상 올랐고, 탄소 배출로 지구가 더워져 북극 빙하를 비롯한 여러 빙하들이 녹아내리고, 온난화에 따라 농작물들의 식생분포도 변화(이동) 되고 특히 바닷가 어류들의 생태계 변화는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다. 수년 전 동해안 명물인 그 많던 명태가 사라진 것처럼. 그런데 온난화라고 하면서 이번엔 왜 이렇게 추웠을까? 온난화가 가져온 역설이라고 하는데, 전문적인 기상, 해류, 기류 등 이론적 설명은 잘 모른다. 하지만 지구가 점점 온난화됨으로 지구의 각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던 것들이 제 역할에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로 인해 역설적으로 더 춥고 더 뜨거운 양극단의 기후가 발생하고 있다. 자연은 스스로 정화하여 균형을 맞추어 가는 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이 상실되면 어떤 결과가 초래...


#강추위 #포항아지매 #평택시내 #통복시장 #청솔모 #징검돌 #소나무 #농원 #과메기 #겨울농원 #혹한

원문링크 : 엄동설한 혹한에 소나무는 안녕할까?... 생각 이상의 강인함을 품은 그 이름 "푸른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