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닐로 갈리날리, 이제 21M$ 보장 직전?

애틀란타 호크스의 베테랑 포워드 다닐로 갈리날리가 몇 시간 후면 다음 시즌에 21M$가 완전히 보장됩니다. 마지막 계약에서 21M$였는데, 보장하지 않는다면 5M$만 지불하게 됩니다. 트레이드 테이블에 계속해서 올라가기는 했지만 이뤄지지 않게 되면서 애틀란타에서 부담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재 디욘테 머레이 트레이드를 두고 애틀란타에서도 급하게 트레이드를 진행하려고 하는 것 같아보이는데 샌안토니오에서는 베테랑급 선수를 구하는 것은 아니라서 신중하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머레이를 데리고 온다고 해도 트레이 영과 공존하기가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일단 롤이 겹치기 때문에.. 그래도 애틀란타에서는 갈리날리를 로스터 멤버로 데리고 갈 것도 분명히 염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핵심 코어 선수들의 재계약도 있기 때문에 플랜을 엄청 짜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애틀란타는 사치세를 부담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갈리날리를 데리고 가고, 그 이후에 트레이드를 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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