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란트,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케빈 듀란트,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브루클린 네츠의 에이스 케빈 듀란트의 트레이드 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결국에는 단장에게 나와 감독 중에 선택을 하라 이야기를 했고, 결국에는 듀란트가 아닌 케빈 내쉬 감독을 선택하면서 트레이드가 이뤄지게 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트레이드를 원했던 듀란트가 이러한 행보는 브루클린 팬들에게는 큰 충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 뿐만 아니라 카이리 어빙 트레이드도 풀어야 할 숙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제임스 하든(트레이드 완료) - 카이리 어빙 - 케빈 듀란트의 브루클린 빅 3는 무너지게 되었고, 듀란트가 남는다고 하더라도 트레이닝 캠프에 불참까지도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분위기가 심각해졌습니다. 하지만 구단도 만만치 않았던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팀 운영을 잘해준 내쉬에 손을 들어줬고, 팀을 위한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리겠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렇게까지 나왔다면 듀란트는 이제 다른 팀을 구하라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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