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로 앤써니를 원한다는 케빈 듀란트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가 잔류하는 조건으로 카멜로 앤써니 영입을 제안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듀란트는 구단과 관계자들과의 불화설이 생겼는데 최근 합의를 하면서 잔류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팀 잔류를 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서 우승을 노리고 있고, 누수된 로스터를 조금씩 채우는데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케빈 듀란트는 그중에서도 베테랑 포워드인 카멜로 앤써니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전보다는 움직임이나 스피드는 줄었지만 여전히 점퍼가 좋은 선수이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소속으로는 벤치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면서 부활하면서 커리어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LA 레이커스에서 아래와 같은 기록을 냈습니다. 출전 경기수 69경기 (선발 3경기) 득점 13.3점 리바운드 4.2개 3점슛 성공 갯수 / 성공률 2.2개 / 37.5% 어시스트 1개 블럭슛 0.8개 카멜로 앤써니가 합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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