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 레디쉬, 트레이드 요청? 놉!

뉴욕 닉스의 캠 레디쉬가 트레이드 요청에 대한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본인의 SNS에서 댓글에 트레이드 요청을 했습니까라는 내용에 레디쉬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트레이드 루머에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최근 뉴욕을 떠나고 싶다는 루머도 돌고 그래서인지 궁금했던 내용을 속 시원하게 본인이 등판해서 말해줬습니다. 뉴욕을 떠나고 싶은 진짜 이유..!! 사실 뉴욕에서는 캠 레디쉬를 포함한 트레이드 루머가 계속 나오기는 했습니다. 도노반 미첼 트레이드를 위해서 이름이 계속 올라오기는 했는데 결국에는 미첼은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 되면서 유타와의 트레이드 루머는 일단락 되었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드 요청은 하지 않았지만, 뉴욕을 떠나고 싶다는 재밌는 말을 남겼습니다. 사실 레디쉬가 이러한 반응을 보인 것은 바로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것입니다. 레디쉬를 1라운드 지명권을 사용해서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는데, 탐 티보듀 감독은 출전을 시키지 않았고 로테이션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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