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 윌리엄슨의 계속된 부상


자이언 윌리엄슨의 계속된 부상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의 자이온 윌리엄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복귀가 더 늦어질 것으로 발표했다. 이번 부상 복귀 시점이 NBA 올스타 브레이크가 지나고 몇 주 후라고 하니 뉴올리언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다. 햄스트링 부상이 심해지면서 1월부터 현재까지 20경기 정도 결장하게 되었다. 이번에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2주 정도 추가로 결장하게 되면 25~27경기 결장하게 되는 셈이다. 자이온이 결장하게 되면서 확연히 상승세를 탔던 뉴올리언스가 빠르게 식어간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브랜든 잉그램이 복귀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상 기간이 길어진다면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하는 뉴올리언스에는 큰 타격이다. 이전 시즌에는 발 부상으로 시즌을 날렸고, 이번에는 햄스트링 부상까지 당하면서 커리어 내내 부상과 씨름 중이다. 이번 NBA 올스타전 수상을 하기는 했지만, 이번 후반기에 부상을 이기고 나올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숙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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