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스나이더, 애틀란타 지휘봉 잡을까?

전 유타 재즈의 감독인 퀸 스나이더가 애틀란타 호크스의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2월 22일에 네이트 맥밀란 감독을 경질하면서 공석이 된 애틀란타 감독 자리는 새로운 들어오는 감독을 위해 자리를 비워 놓게 되었습니다. 퀸 스나이더 감독은 유타 재즈를 8시즌 동안 강팀으로 만들었고, 확실히 공격에서도 수비에서도 강점을 보여주면서 정규 시즌 1-2위를 기록할만큼 기록을 냈습니다. 스나이너 감독의 기록은? -8시즌 372승 264패 이 달의 감독을 네 번 수상하고, 정규 시즌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이면서 올해의 감독 후보까지도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유타가 리빌딩을 선언하면서 도노반 미첼과 루디 고베어를 트레이드하면서 아쉽게도 그의 유타 감독 생활은 마감이 되었습니다. 이전 유타에서 도노반 미첼과 루디 고베어를 성장 시킨 스나이더 감독에게는 애틀란타는 너무 좋은 환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이스 트레이 영(뭐.. 트레이드 루머도 있지만)부터 존 콜린스 등 젊은 선수들이 육성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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