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 케슬러, 뇌진탕으로 결장 가능성...


워커 케슬러, 뇌진탕으로 결장 가능성...

유타 재즈의 신인 센터 워커 케슬러가 뇌진탕으로 추가적인 결장이 예상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올해 유타의 기대주 중 한 명이었던 케슬러는 브루클린 네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3쿼터 경에 리바운드를 잡는 과정에서 머리를 가격 당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라커룸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구단은 뇌진탕 검사를 받은 후에는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인 케슬러는 215cm의 장신 센터로, 지난해 12월 올해의 수비수 루디 고베어를 멤피스로 보내는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유타에 영입됐다. 그는 경기당 평균 9.2점, 8.4리바운드, 2.4블록을 기록하며 림 프로텍터와 리바운더로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록은 신인 선수 중 2위, 리바운드는 4위에 올라있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을 노릴 것으로 예상됐던 유타는 올 시즌 막판 부상과 경기력 부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중 4패를 기록했으며, 현재 서부 12위에 랭크되었는데, 케슬러는 유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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