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어스 영, 피닉스로 합류!


테디어스 영, 피닉스로 합류!

피닉스 선즈가 토론토 랩터스에서 뛰었던 베테랑 포워드 테디어스 영을 영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은 트레이드 마감일인 9일 데니스 슈뢰더와 함께 토론토 랩터스에서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했으나, 브루클린은 샐러리캡 문제로 영을 곧바로 웨이브하여 자유계약선수로 만들었습니다.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음에도 영의 선택은 피닉스였습니다. 전력 누수를 메운 영의 합류 피닉스는 트레이드 마감일에 로이스 오닐을 영입하는 등 여러 포워드 포지션의 선수들을 보내며 전력 누수가 있었습니다. 메투 치메지, 유타 와타나베, 그리고 케이타 베이츠-디옵 등을 보낸 후, 피닉스는 포워드 포지션의 보강이 절실했습니다. 포워드 포지션 강화를 위해 영을 데려온 피닉스의 구애가 성공적이었습니다. 여전히 가치 있는 베테랑, 테디어스 영 올 시즌 토론토 랩터스와 함께한 영은 실제로 그의 전성기 때와 같은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평균 5점과 3.3리바운드를 기록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영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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