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이1800억대 슈퍼개미?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이1800억대 슈퍼개미?

2022년 새해 첫 주식시장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장시작전부터 핫이슈로 떠오른 뉴스가 있었죠? 바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77년생)가 회삿돈 1880억을 횡령했다는 내용이였는데요. 더 황당한 것은 횡령한돈의 일부는 동진쎄미켐이라는 종목에 거의 몰빵하다시피 투자했다가 일부는 손실을 냈다는 것입니다. 과연 어떤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원 횡령사건 주식하시는분들이라면 오스템임플란트라는 회사가 실적&재무가 탄탄하고 미래전망도 밝다는 것을 알고계실텐데요. 그런데 하루아침에 직원의 횡령으로 인해 주권매매거래정지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버린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횡령 금액이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의 무려 91.81%에 해당하는 금액인데요. 이로인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공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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