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리스 부부의 세계.. 와.. 이게 한국드라마라고..

왜 부부의 세계가 한동안 떠들석 했는지.. 알겠네요.. 처음 1화를 보고.. 저녘에 이걸 괜히 건드렸나.. 아침 6시에 잤어요.. 위험한.. 드라마 입니다.. 근데.. 3화까지 보고 전계가 너무 빨라서.. "아니 도대체 이거 어떻게 끝내려고 이래." 하면서..막 흥분하면서 봤네요.. 실은.. 하도 이태오 여다경 해서 여다경의 존재를 미리 알고 봤어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빠른 결말을 보고싶어.. 어떤편은 돌려서 보기도 했는데...도. 결국엔 돌려보게됨.. 앞에 머가 있었나 하면서.. 이건 스카이 캐슬이후로 연출이 굉장히 압도적이네요.. 원작이 저기 유럽이라고.. 역시..영드는 뭔가 연출이 자극적인거 같아요.. 다방면에서 수위가 좀 높은듯...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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