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좀비가 사랑에 빠진다면?! 영화 웜 바디스(Warm Bodies, 2013) 출연배우 니콜라스 홀트, 테레사 팔머, 존 말코비치 주연의 웜 바디스(Warm Bodies)는 2013년 개봉작으로 폐허가 된 공항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는 좀비 R(니콜라스 홀트)이 우연히 만난 인간 줄리(테레사 팔머)를 만나 식었던 심장이 다시 뛰며 시작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신선한 소재 흔히 봐왔던 좀비물은 지능이 없고 사람을 물지만 이 영화 웜 바디스는 그런 좀비에게 활력을 넣어 지능이 있어서 서로 소통하고 심지어 사랑에 빠지는 좀비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름으로 봐선 감독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R-좀비, 줄리-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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