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슝 애기시절 떠올리러 동기만나러 부산으로- 후니와 함께 7:40 비행기 코로나 이후로 오랜만에 타는 뱅기로 넘 설레었던 건가. 시작부터 전력질주한 우리의 부산출발 김포공항이라 금방 들어갈 수 있다는 마음을 품고 있었더니 호다다닥-!! 뛰는 일이 생겼다. 무시하지 말자. 김포공항 사람 많다. 아침부터 운동하고 싶지 않으면 일찍일찍 가서 기다리길 추천한다. 무튼, 열심히 튀어가서 부산으로 출~발~~ 요 커피먹다가 전력질주--- 빈속에 카페인을 들이부어 줘야 모닝이지. 부산하면 광안리!! 현지인 히미 상봉 우리온다고 날씨 좋은 거 보소 노란옷 벗고 바다 옷 입었니 광안리 엘까르니따스 현지인 피셜 맛집으로 가려 했지만 폐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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