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왕고양이입니다~독일의 사회통계학자 에른스트 엥겔(1821~96)은 당시 통계국장이였던 1857년, 작센 지방 160여개의 세대를 조사한 결과 일정한 소비패턴이 있음을 알아낸다.총 가계지출에서 고소득층일수록 식료품비에 지출하는 돈의 비율이 낮고, 저소득층일수록 식료품에 소비하는 재화의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즉, 식료품비/총가계지출이 저소득층일수록 높아지며 그 지수가 바로 '앵겔 지수'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엥겔지수가 높을수록, 100에 가까울수록 저소득층이라는 의미인데친절하게도 엥겔 아저씨는 엥겔지수에 따른 소득층까지 정의해주었다.나의 엥겔지수는 조금 낮아졌나한정된 월급에서 엥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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