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의해 멸종된 도도새에 관한 이야기


사람에 의해 멸종된 도도새에 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왕고양이입니다 도도새는 지금은 멸종된 종이지만 한때 '모리셔스' (마다가스카르 옆에 위치) 라는 섬에 많은 개체 수를 유지하고 있던 종이였습니다. 조류라고 하기에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둘기나 까치들과는 생김새가 많이 다른데, 도도새는 사람에 의해 멸종된 대표적인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날개에 비해 몸이 커서 날지 못하고, 새끼가 크는데 까지 시간이 꽤나 소요되는 점, 서식지가 하나의 섬에 국한되었다는 점은 인간, 그리고 다른 외부종들의 침입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요소였습니다. 결국 도도새는 1681년을 끝으로 책이나 그림에서 밖에 볼 수 없는 동물이 되었습니다. 도도새의 생김새 도도새는 당시 조류 중에서 가장 무거운 축에 속했고 색깔은 회색-갈색 계통이였다고 합니다. 몸통에 비해 날개가 굉장히 작았으며, 부리가 엄청 크고 70cm정도의 높이와 12~20kg 정도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었을 거라고 추정이 됩니다. 대부분의 동물들이 그렇듯 수컷이 암컷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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