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란다 풀빌라 펜션에서 스파도 하고 캠핑도 했어요.

안녕하세요~ 왕고양이입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금요일 ~ 일요일까지 강릉에 여행을 갔다오기로 했어요. 부모님은 그 전 주에 미리 다 뵙고 인사드렸답니다ㅎㅎㅎ 8시에 서울에서 출발했는데 강릉까지 6시간이 넘게 걸렸어요..ㅜㅜ 귀성길..ㄷㄷ 강릉 오란다 펜션. 2인실의 거실 풍경입니다. 복층이라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중앙에 테이블이랑 TV가 있어요. 입구 왼쪽에 길게 뻗은 테이블이 있어서 저기서 음식을 먹어도 되고 거실에서 먹어도 되고 발코니에서 먹어도 되고 그건 마음대루~! 있을건 다 있어요~ 와인잔도 2잔 준비되어 있답니다 c 침대는 위층에 있어요~ 계단 올라가면 침대랑 에어컨, TV가 1개 더 있어요~! 편 - 안. 풀도 거실 안쪽에 있습니다. 그 안쪽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샤워기가 1개 더 설치 되어 있어요~ ㅎㅎㅎ 무엇보다 바다 바로 앞이라 발코니에서 바다가 보이고 바로 길 1개만 건너면 바다로 나갈 수 있어요~!! 이건 길 건너서 바라본 숙소인데, 진짜 가까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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