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동 횟집, 총각네 횟집에서 겨울철 방어를 촵촵.


다산동 횟집, 총각네 횟집에서 겨울철 방어를 촵촵.

안녕하세요~ 왕고양이입니다 겨울철 방어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오랜만에 다산동 횟집 나들이입니다~ 다산동에 크게 이름이 유명한 횟집은 "총각네 횟집" 이랑 맞은 편에 있는 "어사출또" 정도가 있는데 7시에 나름 빨리 갔는데도 사람이 꽉차고 웨이팅이 있습니다 (2팀 정도, 5분 조금 넘게 기다림)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람이 항상 많습니다. 맞은편에 있는 횟집도 사람이 많은데 위치가 안쪽 골목이다 보니 "총각네 횟집"은 항상 붐비는 듯 합니다.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데 그래도 회는 시켜먹는 것 보다 직접가서 먹는게 100배 더 낫다는 개똥철학 역시 겨울철이라 방어회가 제철 음식이다보니 상대적으로 광어나 숭어는 싸게 나온듯 방어 소짜가 숭어 대짜랑 가격이 같아서 숭어 먹을까 하다가 방어의 영롱한 모습을 보고 또 안먹어 줄 수가 없지ㅎㅎㅎ 횟집가서 콘셀러드 많이 주는데는 좋은집 가끔 콘셀러드를 뜨거운 철판(?)에 구워서 주는게 베스트인데, 양만 많으면 저렇게도 충분히 2명이다 보니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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