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아리에 대한 편견, 사실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상어 종류


백상아리에 대한 편견, 사실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상어 종류

안녕하세요~ 왕고양이입니다 c 스티븐 스필버그의 1975년 작 영화 "죠스"는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백상아리에 대한 공포심을 심어준 영화였습니다. 백상아리는 지금까지도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상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굉장히 위험한 해양생물로 인식되고 있는데 사실 백상아리의 존재는 여러 매체들을 통해 과장한 부분이 많고, 실제로는 사람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보기보다 온순(?)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통계적인 수치 백상아리는 태평양이나 대서양과 같이 굉장히 먼 바다에 서식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따뜻한 수온에 맞는 해양생물로 사람과 굉장히 근접한 해안가에 서식합니다. 특히 미국의 남쪽 캘리포니아 해안에서는 아직 완전한 성체로 자라지 못한 백상아리들이 먹이를 구하기 위해 해안쪽으로 가까이 오는데 매일 관광객들과 백상아리가 인접하게 마주함에도 2022년 보고된 상어에 의한 물림사고는 전체 41건으로 그마저도 사람이 먼저 상어를 자극해서 발생한 사고라고 합니다. 성체 백상아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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