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동물의 사육과 가축화에 필요한 6대 요소


총균쇠, 동물의 사육과 가축화에 필요한 6대 요소

안녕하세요! 왕고양이입니다 약 11,000년전 농경사회가 시작되고 사람들이 한곳에 정착을 하며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면서 '가축'에 대한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사냥을 하지 않고 가축을 키우는 것이 음식과 노동력을 확보하는데 훨씬 더 효율적이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유대감을 형성하는 이유로도 동물들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가축화된 동물들의 종은 늘어났지만, 아직 인간이 만든 우리에 가둘 수 있는 것은 소, 돼지, 닭, 염소, 양 등 일부 종이고 일반적으로 반려동물로 키울 수 있는 종도 전체 생태계의 종 중 아주 소수일뿐입니다. 얼룩말, 코뿔소, 호랑이 등 다른 종류의 동물들은 가축화에 실패했거나 적합하지 않은 종인데 이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육, 가축화의 6대요소 제라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에서는 인간이 동물을 가축화하고 사육하는데 필요한 6대요소를 제시합니다. 첫째, 가축들은 편식을 하면 안됩니다. 사육화에 적합한 동물들은 사람의 생활환경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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