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어난지 50일, 과연 통잠은 언제부터 잘까


아기 태어난지 50일, 과연 통잠은 언제부터 잘까

3.1절을 기념하여 50일을 맞이한 진정한 애국베이비 '정딱풀' 확실히 아기들은 날이 다르게 쑥쑥 크는걸 느낄 수 있다. 50일쯤 되니까 엄빠랑 합이 잘 맞아가서 우는 것도 덜하고 이제는 손가락을 꼼지락꼼지락 열심히 움직인다. 그리고 4~6주 사이 '원더웍스'라고 아기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는 것을 인지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그 시기가 왔는지 아주 '호기심천국'에다가 눈알을 요리조리 굴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리고 키도 크고 몸무게도 조금 붙어서 이제는 5kg 정도. 몸무게가 늘다보니 팔로 안아주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고 팔이 너무 저려요. 아기 태어나기 전에 운동 좀 해놓을 걸. 그리고 이제는 목욕도 아주 수월해졌다ㅋㅋㅋ 물 온도를 살짝 더 높여서 따뜻하게 해주고 아기도 어느 정도 물에 적응하니까 목욕 처음부터 끝까지 안울고 완료하기 시작. 이제는 손을 안 잡아줘도 물에 첨벙첨벙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그래도 누군가는 아직도 옆에서 딸랑이 흔들...


#100일까지 #생후50일 #육아 #존버

원문링크 : 아기 태어난지 50일, 과연 통잠은 언제부터 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