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라도 리트리버 품종에서 나타나는 비만 유전자 주의


레프라도 리트리버 품종에서 나타나는 비만 유전자 주의

안녕하세요! 왕고양이입니다 cc 리트리버종은 대형견에다 순하다는 이미지를 가지는 동시에 먹성이 굉장히 좋은 품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서 일부 리트리버 종에서 유전자 변이로 인해 식욕이 불규칙적으로 변하고 신진대사 또한 줄어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지속된 식욕" + "느려진 신진대사", 비만으로 가는 쉽고 빠른 지름길이 나타나는 건 강아지 POMC 유전자의 변이 때문인데 이 유전자는 원래 강아지 뇌에 배고픔의 신호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유전자 변이는 전체 리트리버 종의 25% 수준에서 나타나며 플랫-코티드 리트리버 종의 경우 69%까지 수치가 증가하는데, 강아지가 실제로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계속 뇌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 실험결과 실제 실험에서는 비만, 혹은 과체중 상태인 리트리버 87마리가 동원되었는데 그 중 절반은 정상이였고 나머지 절반은 POMC 유전자의 변이를 겪고 있는 개체들이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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