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과 저체온증까지의 신체 변화와 온도에 따른 위험신호


동상과 저체온증까지의 신체 변화와 온도에 따른 위험신호

안녕하세요! 왕고양이입니다 c 지구온난화가 계속 되면서 겨울철 기온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몇몇 국가들에서는 재앙적인 추위가 겨울마다 찾아오곤 합니다. 물론 추위가 너무 심해진다면 동상이나 저체온증이 가장 직접적인 걱정이 되지만, 사실 몸의 온도가 생각보다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동사(凍死)하기도 합니다. 중심 체온 저하 사람의 중심체온은 대략적으로 37도에 머무르고, 중심체온이 35도 밑으로 떨어지면 저체온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체감온도가 -34도 환경에서 옷을 두껍게 입지 않은 사람은 10분 내로 저체온증을 경험 할 수 있고, 온도가 -40도 이하로 떨어지면 5분내로 저체온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이한 것은 사람의 경우 상온에 비해 물속에서 체온감소가 약 25배 정도 빨라지는데, 비를 맞거나 땀을 흘린 경우와 같이 몸이 축축해진 상태라면 그다지 춥지 않은(-1~10도) 곳에서도 빠르게 저체온증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중심체온이 떨어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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