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까참새,양말 이야기가 아닌 두번째 인사드려요.


꼬까참새,양말 이야기가 아닌 두번째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9년차를 지나고 있는 스토리가 있는 실내복과 양말, 그리고 속옷을 만들고 있는 9년차 엄마, 회사의 대표, 그리고 엄마의 딸, 그리고 누구누구의 와이프로 아주 징~하면서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박선영입니다.(살아내고 있는거라죠) 오늘은 초심을 다시 다져보고자 제가 6년차에 접어들면서 여러분들께 보냈던 편지를 꺼내보았습니다. 이 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다시 뭔가 솟아오르는 마음들이 생겨나고 있고, 그 당시 너무 많은 답장이 와서 (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받을 수 있는 편지는 그때 다 받았던 것 같아.. ) 송구하기도 했고, 감사했던 마음들이 다시 펄떡거리며 살아나 글을 쓰는 내내 마음이 출렁거리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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