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보채,짬뽕 만들어 술한잔.맛집 가기 귀찮을땐 만들어서 해결.가을바람 선선한 저녁이 되니 술한잔슬슬 생각이나 퇴근할때가 된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술한잔하자고 연락을했더니 바로 긍정적인 의사표현.ㅋ팔보채 만들어준다하니 알아서 죽순을 사온다는 기특한 친구입니다.작은 카메라를 들고 선선한 동네 풍경들 찍어가며 마트까지 걸어가니심심하지 않고 좋더라구요.요즘은 dslr카메라가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카메라 보관함에 넣고 작은 카메라만 들고다니는것이체력이 딸리는 느낌.ㅠㅠ요즘 마트가면 정말 채소값이 장난이 아니라 손이 가다 멈춰서 2종류 구입할거 하나만 구입하게 되요. 주부님들이 마음을 알듯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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