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정식당 비오는날 온면 한그릇


아산 신정식당 비오는날 온면 한그릇

비가 내리는 수요일 친구에게 신정식당 우동이나 넉으러가자 전활하고 친구차타고 간만에 우동 먹으러 왔습니다. 입구쪽에 포도나무가 있는것이 옛날 그대로 노포 맛집 분위기를 더욱더 느끼게 해주네요. 다른날 같으면 밓면 맛집으로 유명하니 밀면을 먹었을테지만 오늘따라 신정식당 우동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간만에 우동을 주문했는 우동은 바쁜관계로 시간이 오래걸린다하여 온면으로 메뉴를 바꿨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열무김치와 무절임이 나왔네요. 신정식당 우동과 온면의 차이는 면의 굵기가 다릅니다. 육수인 국물은 같아요. 우동이 면의 굵어서 개인적으로 더 맛나더라구요. 신정식당 닭수육 값이 또 올랐네요.ㅋ 만원에서 만이천원 몇달전 14000원이던것이 이젠 15000원. ㅋ 신정식당 밀면이 예전에는 강원냉면보다 싼맛에 먹으러 온 것이었는데 방송의 무서움.ㅋ 드뎌 온면 나왔습니다. 추운날엔 신정식당 온면,우동이 맛있습니다. 전날 과음해서 속풀이용으로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일상 #아산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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