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카페] CAFE BASE 카페베이스 노을 질 때가서 더 예뻤던 곳

주말에 혜디니랑 동부산아울렛 갔다가 예쁜 카페를 찾아 다녀왔다.주차장은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공용 주차장이다. 요금을 걷는 건 없고, 무료다. 그리고 넓다.바다를 뒤에 두고 주차를 한 다음,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나왔다.(핑꾸핑꾸 하늘) .. 카페 입구 쪽. 요쪽이 너무 예뻐서 함 찍어봤다.와, 들어갔을 때 깜짝 놀랬다. 너무 너무 빵도 맛있어보이고, 예쁘게 진열되어있어서 뭘 먹을지 한참을 서서 고민했다. 그러다가 우리는 아메리카노 2잔에 흑임자 파운드를 먹기로!빵 종류가 엄청 많고, 신기하게 스포이드안에 크림이나 시럽을 넣어 꽂아둔 케이크와 빵이 종종 보였다. 진짜 신기해서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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