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정재일 감독을 만나다


봉준호, 정재일 감독을 만나다

안전하게 보관된 과거의 기록 봉준호, 정재일 감독을 만나다 Krunch 2017. 8. 15. 12:3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제 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하이라이트라 할수있는 "옥자" 라이브 콘서트와 상영에 다녀왔다. 나는 옥자에대한 아무런 인포없이 영화를 대했기 때문에 보는 내내 너무 신선했다. 또 영화에 앞서 음악감독인 정재일 씨가 영화에 삽입된 Ost를 20여분 길이로 편집해서 MR과 함께 라이브 기타, 피아노 연주로 들려주었는데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음악이었다. 영화의 내용은 유전자조작으로 탄생한 거구의 슈퍼돼지를 전세계 26개 우수 축산농가에 분양해 10년뒤 이들을 다시 소집해 판매하려는 사업가와 이 슈퍼돼지를 키우며 가족이 되어버린 한국소녀가 팔려가는 돼지(옥자)를 향한 사랑의 절실한 투혼이 담긴 작품이라 할수있다. 내용 전반에대한 분석은 생략하기로 하고 주요 질의응답을 몇자 적어본다. Q: 주인공인 한국소녀의 이름 "미자", 그리고 슈퍼돼지를 "옥자"라 칭한 이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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