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비대면 면회 다녀왔어요 유리창너머로 보는 어머니/오연준의 고향의봄


요양원 비대면 면회 다녀왔어요 유리창너머로 보는 어머니/오연준의 고향의봄

날이 참 좋네요 어머니랑 제가 자주 불렀던 고향의 봄이생각나네요 이노래는 우리 어머니가 자신을 버린 어머니를찾으러 가며 불렀던 노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건강하실때 아프실때도 같이 집에서 아이들하고 불렀거든요화요일날 어머니 면회를 다녀왔어요치매를 앓고 계셨던 어머니는 의사선생님말대로 좋아지지는 않고 더 나빠지기만 했어요아이들은 아프다가도 간호하면 금방 나아지고아픈만큼 쑥쑥 크는데나이가 많이든 어르신 특히 치매환자에겐이말은 예외인거같아요어머니를 4개월가까이 내 몸이 부서져라 24시간 집에서 침상에 누워계신어머니를 케어하면서 매일 기저귀,식사,목욕양치질 시키며너무 지친 나날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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