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2 확장판 결말


테이큰2 확장판 결말

테이큰은 프랑스 영화로 전작 같은 경우 2008년 개봉해 굉장히 좋은 평을 받았었죠. 하지만! 2편은 역시나 후속편의 한계라고나 할까요? 네이버 평점만 비교 해도 9점대에서 6점대로 추락하는 안타까운 현상이 있군요. 테이큰2 에서는 1편에서 리암 니슨에게 목숨을 잏은 아들의 복수를 하려고 하는 악당의 모습을 담았는데요. 내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다는걸 알라고 하는 우리나라 말도 있죠? 외국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총알이 없는 총을 두고 회개하고 남은 여생을 남은 두 자식과 조용히 살라고 떠나려고 하지만 악당의 보스는 방아쇠를 당기죠. 영화내내 악당은 자기 자식이 전기 고문을 당하며 고통스럽게 죽었다는 말만 반복을 하며 살아돌아오지 않는 자식 아니냐며 외치지만 정말 납득이 가지 않더라구요. 자신은 자식이 둘이니 죽으면 또 복수를 할거라고 말하며 빨리 죽이라고 하는 장면도 정말 끔찍했어요. 당신이 죽인 아이들을 생각해보라며 이젠 죽이는건 그만하다고 싶다고 가려던 리암 니슨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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