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수술 통증 당일 후기


편도선수술 통증 당일 후기

8살에 편도선비대증으로 편도선수술을 받으려고 부모님과 함께 고려병원(지금은 삼성병원)에 갔는데 1년에 3회 이상 고열이 동반 되는 편도염은 수술을 하는 상황은 맞는데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라며 의사 선생님이 말씀 하셨고 부모님은 어떻게 할래? 나에게 묻길래 너무 무섭기도 했고 싫다고 집으로 왔다. 30여년을 사는 동안 좋아지기는 커녕 안 좋아서 드디어 큰 맘 먹고 편도선수술을 하기로 했다. 편도선수술 순서는 전 날 맨 첫번째로 받는다고 알고 있었고 마취과 선생님이 출근 하자마자 바로 수술실에 들어갔다. 아침 8시반에 들어가서 10시 안 되어 나왔다. 입원실은 수술실과 같은 층에 있고 순서가 첫번째라 병실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받았다. 수술 끝나고 자면 안 되고 소변 누면 간호사실에 말 해야 한다. 물은 오후에나 마실 수 있었는데 30분간 물 마시고 토하지 않으면 죽을 먹을 수 있다. 편도선수술 통증은 인터넷에 올라오는 그 후기 만큼이다. 편도에 약간의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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