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분유 아이엠마더 액상분유 추천

저녁 7시가 되면 큰 아이와 함께 유모차를 끌고 운동을 나가는데 아이엠마더 액상분유를 챙긴다. 원래는 보온병에 스틱분유를 가방에 넣고 아기가 배가 고프면 길 한 쪽에 유모차를 세우고 물 붓고 그랬는데 액상분유를 먹이고 나서는 젖병에 덜어주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다. 니플이 액상분유에 같이 나오기 때문에 바로 꽂아서 먹어주면 좋을텐데 아직까지 아기에게는 쓰던 젖병이 편한 것 같다. (사실 혼합수유 중이라서 1통을 다 못먹어서 집에 있을 때나 여행지에서는 먹을 만큼만 덜고 큰 아이에게 하이뮨 주니어 먹일 때 준다.) 2014년생인 아이를 키울 때는 타사 액상분유를 5개월 때부터 쭉 먹였는데 경제적이지는 않아도 주말부부에 아기 아빠가 혼자 애를 데리고 있는 상황이라 니플만 교체해서 편하게 육아하라고 그렇게 했는데 확실히 육아는 템빨도 있다고 액상분유는 육아꿀템 맞다. 밖에서 분유타기 번거로워 큰 애 먹었던 상품을 먹여보니 한 모금 마시고 짜증내다 자버린다. 집에 와서 새거 하나 뜯어 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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