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일랑일랑풀빌라 펜션 6개월 아기 여행

우리집 막내 6개월 아기가 된 기념으로 다녀온 경남 합천 여행, 집에서 1시간 20분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의 시골이라서 결정 했다. 우리가 이용했던 합천 일랑일랑풀빌라 펜션은 황매산 20분, 영상테마파크까지 10분 거리이다. 합천 해인사와 대장경테마파크는 1시간 정도 걸리는데 지난번 여행 때도 유명 관광지끼리 거리가 멀어서 고민을 했는데 해인사와 대장경테마파크는 따로 여유있게 시간을 투자해서 갈 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드니 여행 계획에서 꼭 넣으면 좋다고 본다. 일랑일랑 펜션의 모습인데 실내욕조와 샤워실 화장실이 침실크기 만큼 있다. (물이 튀니까 습기방지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수영복으로 갈아 입은 모습이 너무 귀엽다! 첫 물놀이 때 보다 여유가 있어 보인다. 야외에 있는 제트스파는 물 받는데 1시간이 소요되서 실내에서 쉬다가 다시 새로운 아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야외로 나갔다. 날씨가 맑고 햇빛은 많이 들어왔지만 아기가 많이 추워할 것 같아서 신경이 쓰였다. 남편과 나는 하...

원문링크 : 경남 합천 일랑일랑풀빌라 펜션 6개월 아기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