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치레 돌발진


돌치레 돌발진

너무 마음 아팠던 서아의 돌치레 기억 + 돌발진 일요일에 돌 잔치를 하고 월요일 저녁부터 금요일까지 열이 났다. 기침 콧물도 없고 그냥 열만 났다. 아, 돌치레 하는구나 싶어서 당장 열이 나니까 챔프 시럽(아세트아미노펜)을 먹였고 열이 내려가지 않아 챔프 이부펜(이부프로펜) 시럽을 교차에서 먹이니 내려갔다. 큰 애도 돌치레 때 놀라서 파티마병원 응급실에 쫓아 갔는데 지금은 처음부터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는걸 알아버렸다 ;;; 일단 코로나 키트 결과 음성이고 돌치레(돌발진) 치료는 약이 딱히 없다는걸 알아서... 그 때도 수액만 맞았을 뿐. 열이 바로 내려가서 집으로 바로 돌아갔다. 아기들은 열이 나는게 정말 큰일이다. 서아도 해열제를 먹을 때 뿐이고 계속 열이 나서 해열 패치를 붙이고 수딩젤도 발라주고 찬 수건으로 등을 감싸 줬다. 열이 나서 기운이 없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다. 돌 잔치 다음날 일교차가 심했던 5월이라 저녁 산책 하면서 가디건도 입혔고 컨디션도 좋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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