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물놀이터 대원근린공원

7월 8일부터 경남 창원 물놀이터 7곳이 개장을 했다. 어제는 규모가 가장 작은 내서 삼계에 위치한 마산 물놀이터를 다녀왔고 오늘은 가장 큰 대원근린공원에 다녀왔다. 사실 동생이 창원 물놀이터 기업사랑에 가자고 했는데 대원근린공원에 가자고 했다. 가장 크다고 하니까? 사람 많을 것 같다고 10시에 가자고 하는거 기다리기 싫다고 10시 반에 도착 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11시부터 대원근린공원 물놀이터가 운영되기 때문에 그 전에는 물이 없다. 11시 정각부터 물을 받기 시작한다. 자리는 대형 파라솔과 공원 나무 그늘 아래에 잡으면 되는데 물놀이장 앞 파라솔 보다 나무 아래가 훨씬 시원했다. 그리고 평상 자리도 있었다. 창원 물놀이터 대원근린공원 물놀이장 복장은 마스크 착용 권장(안 하는 사람이 많았다.) 신발은 아이는 크록스, 아쿠아슈즈, 맨발 허용이고 어른은 아쿠아슈즈와 맨발로 다녀야 했다. 모자는 안 써도 되고 음식물 반입도 자유로워서 배달도 오고 도시락에 컵라면까지 취식 할 수 ...

원문링크 : 경남 창원 물놀이터 대원근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