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핑거 아기 선스틱 feat.피지오겔 선크림


그린핑거 아기 선스틱 feat.피지오겔 선크림

태양의 계절 여름이 왔다. 14개월인 서아는 그린핑거 선크림과 선스틱을 쓰고 있는데 아기 선크림 1통을 다 쓰고 난 뒤라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5월 달에 강원도 춘천에 있는 레고랜드에 갔었는데 너무 더워서 반팔을 입혔더니 새빨갛게 피부가 익었다. 사진만 봐도 엄청 따가워 보이는데 실제로도 아기가 힘들어 했다. 이 때 선크림을 발랐는데 사실 큰 아이들은 피부가 까만편이거나 보통이라서 키울 때 자연스럽게 태닝한듯 타는편이라 여러번 덧바르거나 꼼꼼하게 바르지는 않았다. 전국에 있는 대형 워터파크를 어릴 때부터 거의 다 가봤는데 그런곳에 다닐 때도 잘 바르지 않았는데 확실히 피부톤 차이가 햇빛에 대한 영향력도 다른 것 같다. 2달 전인데 지금 보다 확실히 작아 보이네. 빨갛게 익었다. 따가워해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수딩젤을 계속 발라줌. 너무 안쓰러웠다. 며칠동안 빨개져있었던 기억. 아기 선크림을 레고랜드 가려고 숙소에서 나오기 30분 전에 발랐고 낮에 1번 덧발라줬고 2시간 쯤 뒤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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