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코로나 입원 마산 양덕서울아동병원 병실에서 보낸 큰 딸의 생일


창원 코로나 입원 마산 양덕서울아동병원 병실에서 보낸 큰 딸의 생일

어제 아침 나랑 아기가 코로나 확진을 받고 남편이랑 나머지 아이셋 모두 마산 연세병원에서 오후에 코로나 pcr검사를 받았는데 남편 빼고 모두 확진을 받았다. 창원 코로나 입원 병원을 찾았는데 대형 병원들은 중증환자만 받아줄 것 같아서 맘카페 글을 찾아보니 아동병원은 된다고 했다. (어른이 아파도 가능.) 보건소에 추가로 병원을 물어보았으나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면서 귀찮아해서 충격이었다. 일단 입원실이 있는 소아과는 거의 다 되는데 자리가 실시간으로 나가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곳은 아침 일찍 가서 대기해야 한다고 한다. 최근에 생겨서 깨끗하고 좋다는 마산키즈웰은 7시 반에 키오스크 접수를 해야 방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각 동네의 서울아동병원, 마산 연세병원, 함안아라병원, 하나병원, 창원더키움병원 등도 전화로 자리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지만 들어오는 사람이 계속 생기니까 금방 차는 모양이다. 어제 아기랑 초진으로 양덕서울아동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병실이 없어서 다음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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