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입원치료 중 (아들 재확진) 증상 후기


코로나 입원치료 중 (아들 재확진) 증상 후기

코로나 확진 후 아이들과 함께 양덕서울아동병원 다인실 병실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아들의 경우 재확진 재감염자이다. 코로나 후기 및 증상은 처음 걸렸을 때 이야기를 먼저 해보겠다. 작년 11월에 코로나 감염 되었는데 확진 전 날 나랑 함께 1시간 넘게 동네 한바퀴도 걸으면서 테이크아웃 음료도 같이 마셨다. 그 날 밤에 아들이 갑자기 열이 40도가 나서 놀랐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아침에 아이 같은 반 친구가 코로나에 걸렸다고 담임 선생님에게 연락이 왔다. 3학년 전체가 학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결국 확진을 받았다. 당시에 같은 반에서 3명이 걸려서 학교를 가지 못했다. 병실이 없어서 보건소에서 양산부산대병원을 가라고 했는데 창원 한마음병원을 가려고 하루를 더 기다렸다. 유증상 상태로 집에서 이틀밤을 각 방을 쓰면서 보냈는데 다행히 가족들은 모두 괜찮았다. 코로나 증상은 그 당시에는 집에서 이틀 동안만 열이 나고 머리만 아프다고 생각해서 무증상 확진자라고 생각 했는데 아이에게 물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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