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버거 메뉴 머쉬룸 수제버거

큰 아이가 간식으로 프랭크버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집 근처 매장에서 픽업을 해왔다. 일단 우리 아이는 수제 햄버거도 좋아하지만 맥도날드 빅맥 라지가 최애이고 버거킹 스타일은 안 좋아아 한다. 롯데리아, 맘스터치도 일부러 찾아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 수제버거랑 관련은 없지만 부리또도 자주 먹는 것 같다. 아이와 달리 나의 경우에는 치킨버거 외에는 안 먹는편인데 버섯을 너무 좋아해서 프랭크버거 중에 머쉬룸 버거 맛이 궁금했기 때문에 기본 메뉴인 프랭크버거 3개와 함께 주문했다. 현재 프랭크버거, 쉬림프버거, 머쉬룸버거, JG버거, 치즈버거, 베이컨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등이 있는데 치즈가 듬뿍 있는 메뉴는 매장에서 직접 먹어야 더욱 맛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 직접 가보려고 한다. 모든 햄버거 빵은 브리오슈라서 부드럽다. 단품의 경우 수제버거치고 굉장히 착한편인데 세트로 먹게 되면 음료 할인이 거의 들어가지 않아서 싸지는 않다. 알레르기 유발 성분도 참고 테이크아웃 한 프랭크버거 먹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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