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일에 제주여행 갔던 후기인데 애플 용량 초과로 iCloud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고 지금은 삼성폰을 쓰고 있으므로 사진 정리도 하고 추억을 기록하고자 이렇게 써본다. 우리 가족은 지금은 6인이지만 이 당시에는 아기가 없어서 5명이었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 11살, 아들이 1학년이어서 8살, 셋째가 6살이었다. 제주도 갈 때 숙소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를 가는데 수영장, 놀이동산, 워터파크도 있고 식구가 많은 만큼 큰 방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공항에서 신화월드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 후에 주차장에서 렌트카를 이용하기도 하고 처음부터 렌트카를 타고 이동도 해봤는데 그냥 공항에서부터 차를 렌탈하는 편이 더 편한 것 같다. 참, 아들이 어릴 때 차를 반납하러 가는 길에 거의 다 와서 구토를 하는 바람에 25만원 실내크리닝 비용을 물어준 슬픈 기억도 난다. ㅠㅠ 3년 전인데 아이들이 너무 훌쩍 커버렸다. 남편은 수영을 다녔던 사람이라 수영도 잘 하면서 플로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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