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폴리오 오늘의 덕질 에세이


북폴리오 오늘의 덕질 에세이

북폴리오 오늘의 덕질 에세이 공모전 수상작품집 큰아이가 읽고 싶다고 해서 북폴리오 오늘의 덕질 에세이 책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일상을 틈틈이 행복하게 하는 나만의 취향이라는 주제로 공모전 수상작품집인데요. 덕질은 인생에 기쁨과 충만함을 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편이어서 저 같은 경우 아이가 모으고 싶거나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긴 합니다. 이 부분은 저희 딸 아이가 생각나서 이야기 하니까 펜을 많이 사는 건 맞지만 한 번도 안 쓰진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저도 사실 책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인생을 살면서 도움이 된다는 입장인데요. 그렇다고 굿즈 등 물건을 모으는 사람이 눈으로 보고 기뻐하고 내가 소유하고 있다는 것에 충족감을 느끼는 것 또한 인정해서 그런지 조금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인형 덕후 10년차 키덜트가 나올 때는 셋째아이가 생각이 났어요. 초3인 셋째 아이가 모으고 있는 엘오엘 서프라이즈 인형입니다. 뜯은 것을 포함하면 엄청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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