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 9시 조치 : 공공체육시설 수영장 등 전면중단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춘다12월 4일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일 대비 295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절체절명의 위기라 판단해, 12월 5일부터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춘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집합금지됐던 유흥시설과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아파트 내 헬스장 등 편의시설 등 중점 관리시설에 일반관리시설 일부를 포함했다.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는 일반 관리시설에는 상점,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 스터티카페, 놀이공원, 이미용업, 마트, 백화점이 포함됐다. 단, 필수 생필품 구입을위해 300m2미만의 소규모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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